여수엑스포 국제관 중 최대 규모인 4개 모듈로 구성된 호주관은 ‘대양과의 조화’라는 주제로 인간과 바다의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원주민 예술문화와 거대 멀티미디어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세계 최대 대보초 지역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매일 실시간으로 연결,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아울러 행사장 방문이 어려운 장애학우를 위한 ‘찾아가는 엑스포’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쳐, 엑스포 취지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